포천아트밸리 주말공연

2015-04-01 13:08
  • 글자크기 설정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에서는 새봄을 맞아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품격 높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주말공연을 시작한다.

포천아트밸리 주말공연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주·야간 하루 2회씩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국악, 클래식, 밴드공연, 무용, 마술 등 다채로운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공연이 추가로 편성돼 야간에 아트밸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아름다운 아트밸리의 야경과 함께 천문과학관에서 별자리 관측체험도 하고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트밸리 주말공연이 그동안 관람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올해는 보다 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은 물론 아트밸리가 주말공연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