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첫눈에 반하는 사랑 믿는다던 안재욱 ‘황태자 루돌프’ 최현주와 결혼발표

2015-04-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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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 PD 이주예 아나운서 정순영 기자 =첫눈에 반하는 사랑 믿는다던 안재욱 ‘황태자 루돌프’ 최현주와 결혼발표…첫눈에 반하는 사랑 믿는다던 안재욱 ‘황태자 루돌프’ 최현주와 결혼발표

Q. 배우 안재욱이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전해졌죠?
- 안재욱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 장가갑니다.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날입니다”라며 최현주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안재욱은 “누구보다도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는 얘기 외에는 떠오르지가 않네요”라며 최현주와 결혼하며 행복감을 나타내기도 했는데요.

안재욱과 최현주는 6월 1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최근 측근들에게 결혼 일정을 알리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안재욱과 최현주 두 사람은 어떻게 만나게 됐나요?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 1월 열애보도 이후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데요.

최현주는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데뷔해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미모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Q. 결혼소식과 함께 과거 안재욱의 이상형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죠?

- 2012년 힐링캠프에 출연했던 안재욱은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어린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냐는 질문에 "내 입장에서 연상을 만나긴 좀 그렇지 않으냐"라고 답변해 웃음을 안겼는데요.

"나이 어린 친구들에게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고 어렸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해 4월에는 “아직도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혀 최현주와의 첫만남을 궁금하게 하고 있습니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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