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1일 모바일 및 웹, 인쇄 프로젝트의 레이아웃 컨셉을 쉽고 빠르게 창작할 수 있는 무료 아이패드 앱 '어도비 콤프 CC(Adobe Comp C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패드에서 콤프 CC를 통해 기존에 만든 에셋을 활용해 컨셉을 제작하는 것으로 레이아웃 디자인을 시작한 뒤, 데스크톱에서 포토샵 CC, 일러스트레이터CC, 인디자인 CC 등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필수 데스크톱 툴을 이용해 고품질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콤프 CC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크리에이티브 프로필(Creative Profile)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브러리(Creative Cloud Libraries) 기능을 활용해 데스크톱에서 모바일로 작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콤프 CC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타입킷 폰트, 관련 이미지, 색 견본, 모양 등으로 빠르게 레이아웃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한 뒤, 나머지 작업을 CC 데스트톱 툴에서 이어갈 수 있다.
스캇 벨스키(Scott Belsty) 어도비 제품 담당 부사장는 "모바일 크리에이티브 작업이 유용하려면 그 작업 결과물이 인디자인, 포토샵 등의 정밀한 전문가급 데스크톱 툴에 동기화되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가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어야 한다"며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은 디자인 프로세스를 간소화 한 어도비 콤프 CC로 아이패드에서 초기 레이아웃을 디자인하고 데스크톱으로 디자인을 가져와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패드에서 콤프 CC를 통해 기존에 만든 에셋을 활용해 컨셉을 제작하는 것으로 레이아웃 디자인을 시작한 뒤, 데스크톱에서 포토샵 CC, 일러스트레이터CC, 인디자인 CC 등의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필수 데스크톱 툴을 이용해 고품질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콤프 CC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크리에이티브 프로필(Creative Profile)과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라이브러리(Creative Cloud Libraries) 기능을 활용해 데스크톱에서 모바일로 작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콤프 CC를 통해 아이패드에서 타입킷 폰트, 관련 이미지, 색 견본, 모양 등으로 빠르게 레이아웃 디자인 프로젝트 작업을 시작한 뒤, 나머지 작업을 CC 데스트톱 툴에서 이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