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은 여적TV 방송에서 모순균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모순균의 부친에게 담배, 술 등을 선물하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모순균에게 청혼했으나 모순균이 거절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도 끝났다.
장국영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자살했다. 당시 대만의 삼합회의 살해, 그의 애인 당학덕이 유산을 노리고 살해,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 등 여러 소문이 있었으나 경찰은 자살로 판정하고 사건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