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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녀유혼 스틸컷]](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1/20150401093631624856.jpg)
[사진=천녀유혼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12년전인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난 홍콩배우 장국영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76년 홍콩 ATV 아시아 뮤직 콘테스트에서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불러 2위에 입상한 장국영은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하지만 지난 2003년 4월 1일 오후 6시 40분쯤 홍콩섬 센트럴에 있는 원화둥팡 호텔에서 투신자살한 장국영은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