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개리 트위터 캡쳐] 리쌍의 멤버 개리가 지난해 만우절에 표출했던 분노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개리는 지난해 4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만우절에 개리의 이름을 사칭한 트위터 계정을 만든 후 “사랑해요 송지효”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논란이 되자 개리가 이에 대한 불쾌함을 나타낸 것. 관련기사카카오,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과 만우절 이벤트 개시"응답하라 2000년대" 롯데시네마, '만우절' 레트로 프로모션 진행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 조심하자” “만우절, 거짓말 적당히 치자” “만우절, 재밌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개리 #리쌍 #만우절 #송지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