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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리 트위터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4/01/20150401091916919176.jpg)
[사진=개리 트위터 캡쳐]
개리는 지난해 4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남을 팔아서 만우절 장난을 치지 않습니다. 욕이 나오려 하지만 아침이니 참아보겠(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만우절에 개리의 이름을 사칭한 트위터 계정을 만든 후 “사랑해요 송지효”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트윗이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논란이 되자 개리가 이에 대한 불쾌함을 나타낸 것.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난 조심하자” “만우절, 거짓말 적당히 치자” “만우절, 재밌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