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서울시 SH공사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SH공사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2014년 영업이익은 2769억원으로 전년 2576억원에 비해 193억원(7.49%) 늘었다. 매출액은 3조4870억원에서 4조3651억원으로 8781억원(25.1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197억원에 1044억원으로 153억원(12.78%) 감소했다. 관련기사황상하 SH 사장 "마곡지구 유보지 등 활용해 미리내집 공급 집중"SH공사, 행복주택 1589가구 입주자 모집…내달 8~10일 청약 #서울시 #영업이익 #SH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