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지난해 1월 tvN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연하남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실제로 연하남을 만나본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잘 챙겨줘서 나이 차이를 못 느껴봤다. 그래서 연하남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번 드라마 시작할 때는 성준이 열 살이나 어리다 보니 초반에 걱정 많았는데 성준 실제로 보니 그렇게 동안이 아니라 괜찮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4개월 만의 여자 게스트로 김소연이 등장해 새 학기 증후군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