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긴 어게인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는 9월 내한공연을 펼치는 락밴드 마룬5의 보컬 애덤 리바인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끈 영화 '비긴 어게인'에 출연한 바 있어 화제다. 애덤 리바인은 영화 '비긴 어게인'에서 싱어송라이터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의 남자친구인 데이브로 출연했다. 영화 속 데이브는 여자친구인 그레타와 함께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것이 좋았지만, 메이저 음반회사와 계약하며 스타가 되자 성격이 180도 변하고 만다. 특히 애덤 리바인은 영화 마지막 'Lost Stars'로 보컬다운 노래 실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관련기사11월 내한 앞둔 마룬5, 홈페이지엔 욱일기가 떡하니마룬5, 오늘(27일) 6번째 내한공연…슈퍼볼 공연 '싫어요' 86만 불명예 지울까 #내한공연 #마룬5 #비긴 어게인 #애덤 리바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