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송혜교[사진=SBS '순풍산부인과'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김소연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면서 과거 화제작 '순풍산부인과'에 출연했던 모습이 화제다. 김소연은 2000년에 종영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셋째 딸이자 산부인과 전문의 오소연을 연기했다. 당시 오지명의 막내 딸 송혜교와 함께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김소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관련기사'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사임..."명씨의 요청"검찰, '명태균 의혹'에 이준석 집중...김소연 "尹과 비율은 1대10 정도" #김소연 #송혜교 #순풍산부인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