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문세가 '힐링캠프' 안방마님인 성유리에게 생일상을 차려줬다.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문세는 "어제가 성유리 생일이었다. 음식을 준비했다"며 성유리를 위해 약밥과 만둣국을 만들었다.
함께 약밥을 먹던 이경규는 "동네 떡집에서 파는 것과 똑같다"며 극찬했다. 이에 부끄러운 이문세는 "요즘들어 제일 잘 됐다. 저 압력밥솥 사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문세는 8시간 불린 찹쌀에 대추 밤 무화과 등을 넣고 약밥을 만들었고, 24시간 푹 끊인 곰탕에 만두를 넣어 만둣국을 만들어 MC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