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소연이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했다. 지난 6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엘사. 순정에 반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예쁘게 땋은 금발에 왕간을 쓰고, 엘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금발머리도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소연은 내달 3일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순정 역할을 맡아 강민호(정경호) 이준희(윤현민)와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관련기사'명태균 변호인' 김소연 사임..."명씨의 요청"검찰, '명태균 의혹'에 이준석 집중...김소연 "尹과 비율은 1대10 정도" #김소연 #비정상회담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