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국의 지난 2월 가계 소비지출이 석달만에 반등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수치는 당초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기대치(0.2%)에 미치지 못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과 11월에 기록했던 0.4%의 증가율에는 크게 밑돌았다. 한편 지난 2월의 개인소득 증가율은 한 달 전과 같은 0.4%,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한 달 전보다 0.1%포인트 낮아진 0.4%다. 관련기사'2025년 KF-X 개발'…"국외 기술지원이 필수적"우샤오추 중국 런민대 금융증권연구소장 #가계 소비지출 #미국 #유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