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김혜선 캐스터 SN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KBS1 메인 뉴스인 '뉴스9'의 날씨 예보를 책임졌던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4월 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30일 KBS 관계자는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4월 3일이 김혜선 기상캐스터가 전하는 마지막 날씨 예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임으로 이세라 캐스터가 확정돼 '뉴스9'에 투입된다. 김혜선 캐스터는 2008년부터 KBS에서 기상 소식을 전해왔으며, 지난해 12월 7살 연상의 전문직 종사자와 결혼했다. 관련기사'컬투쇼'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10% 넘겼으면"…신세경이 내건 시청률 공약은?'화장'으로 다시 살아난 배우, 김호정 #기상캐스터 #김혜선 #뉴스9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