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은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신세경, 남궁민, 윤진서와 출연했다.
DJ 컬투가 “출연작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느냐”고 묻자 박유천은 “요즘 드라마 시청률이 10%가 넘기 어렵다고 하더라. 10%만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유천과 함께 드라마를 이끌어 갈 여주인공 신세경은 같은날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15%를 넘기면 아이돌 댄스를 커버할 것"이라고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