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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0/20150330172129425469.jpg)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아디 오펙)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부스 방문객을 위해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을 활용한 전시차 소개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벤츠는 각 차종 모델별로 전시될 제원표에 NFC 태깅 마크가 부착할 예정이며, NFC 태깅 마크를 터치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할부 또는 리스 견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세일즈 & 마케팅 총괄 송시찬 부사장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이 구매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NFC를 활용한 금융 정보 제공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접점 강화로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 금융 상품과 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한 myMBFS 2.0 앱을 선보이는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