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가수 태진아가 도박논란으로 시사저널USA와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강남과 신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30일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태진아와 그룹 엠아이비(M.I.B) 강남이 듀엣곡 ‘전통시장’을 31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태진아의 도박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활동이라 대중은 뜻밖이라는 반응이다. 지난 24일 기자회견을 가진 태진아는 “여행가서 재미 삼아 게임을 했다” “억대 도박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진술했다. 이에 시사저널USA는 지난 26일 태진아의 기자회견을 ‘막장쇼’ ‘불법녹취 짜깁기’라고 반박했다. 관련기사태진아, '투병중인 옥경 생각에 눈물' (트롯뮤직어워즈 2024)태진아 "내 사랑 옥경이 입원…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 한편 태진아와 강남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듀엣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강남 #전통시장 #태진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