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아시아 No.1 디바를 꿈꾸는 안다(ANDA)가 홍콩 전역을 뜨겁게 달궜다.
안다(ANDA)는 지난 27일 홍콩 컨벤션 앤 익스히비션 센터(HKCEC)에서 개최된 ‘홍콩 아시안 팝 뮤직 페스티벌 2015(Hong kong Asian-Pop Music Festival 2015/이하 HKAMF)’에 초대가수로 출연,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모인 약 7천여 명의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2013년 경연가수로 참가했던 안다(ANDA)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인피니트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초대가수로 초청받아 아시아권에서 한층 높아진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홍콩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계획 중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콩 최대의 세계적 미디어그룹 엠퍼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으로 화제를 낳기도 했던 안다(ANDA)는 지난달 26일, 스타일리쉬 R&B 어반 스타일의 신곡 ‘S대는 갔을 텐데’ 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