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베이징 "전지현 떴다", 10분만에 천 여명 인파 '인기 입증'

2015-03-30 14:49
  • 글자크기 설정

'별그대' 천송이 전지현, 신세계 백화점 베이징점 홍보 행사 참석

중국 베이징 신세계 백화점 홍보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사진=중국신문사]

 

중국 베이징을 찾은 천송이, 전지현을 보기 위해 몰려든 중국 팬들의 모습.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중국 대륙의 한류 열풍을, 최근 김수현과 함께 열연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로 다시 '천송이 신드롬'을 불러온 전지현이 중국 베이징(北京)을 찾아 한류 스타의 위상을 과시했다.
 
중국 텐센트연예(騰訊娛樂)는 전날인 29일 전지현이 신세계 백화점 중국 베이징(北京) 충원먼(崇文門) 지점 홍보 행사에 참석해 베이징 시내를 뜨겁게 달궜다고 30일 전했다. 전지현은 신세계 백화점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했으며 10여분 만에 1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이날 행사 진행을 맡은 중국인 사회자는 전지현을 두고 "자신감이 넘치고 여신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국(베이징)=중국신문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