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개봉 ‘노아의 방주’ 메인포스터 공개

2015-03-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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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포스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5년 어린이날을 책임질 초특급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이 내달 30일 개봉을 확정 짓고, 각양각색의 동물 캐릭터들이 총 집합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내달 30일 개봉을 확정지은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외모와 성격은 물론 식성도 전혀 다른 남겨진 녀석들이 온 세상을 뒤덮는 어마무시한 홍수와 이들을 노리는 악당들의 습격을 헤쳐 나가는 버라이어티한 모험을 그릴 예정이다.

기발한 소재와 설정만으로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의 메인 포스터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펭귄과 스컹크가 합쳐진 초식동물 ‘피니’, 개와 고양이가 합쳐진 육식동물 ‘리아’를 중심으로 둘러싼 각양각색 동물 캐릭터들의 모습이다.

메인 포스터에는 동물의 왕 사자부터 인도 코끼리, 시베리안 호랑이, 기린, 라마 등 전세계 동물들이 총 집합해, 더욱 거대한 스케일로 완성된 애니멀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더해진 ‘헐~ 우리 못 탔는데요?’라는 카피는 남겨진 녀석들의 당황스러운 심정을 한마디로 설명하며, 과연 이들이 무사히 방주에 탑승할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모험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방주를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 캐릭터들의 스펙터클한 모험과 그 과정에서 그려지는 우정은 훈훈한 감동마저 선사하며, 극장가를 찾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NO.1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웃음과 감동까지 모두 탑재한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은 4월 30일 개봉, 전국 극장가에 재미의 홍수를 몰고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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