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 롯데마트가 전통시장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마트 의왕지점은 28일 이영준 의왕지점장과 전광택 부지점장, 김재완 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화재사고 예방과 재난 안전을 위해 소화기 83대를 의왕부곡도깨비시장에 전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한편 롯데마트와 의왕부곡도깨비시장은 지난 해 12월 의왕시 주관으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