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미래설계통장 가입고객 100만명 돌파

2015-03-3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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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미래설계센터 출범 1년 만에 은퇴생활비 전용 통장인 '미래설계통장' 가입 고객이 100만명, 은퇴 상품 판매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S-미래설계’시스템의 상담 건수도 지난 10월 출시 이후 1만5000건을 초과했다.

신한은행은 은퇴 준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맞춰 오는 5월 CFP, AFPK 등 각종 금융 관련 전문 자격을 보유한 893명의 전문인력으로부터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4월 중 영업점에서 ‘S-미래설계’ 상담을 받거나, 은퇴관련 상품을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01명에게 영화 예매권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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