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교육청은 관내 초․중․일반고를 대상으로 2015학년도 예비혁신학교 20개교 내외를 공모해 학교구성원 동의율 요건(교원과 학교운영위원 각각 30%이상)을 갖춰 공모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학교에서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5월 11일 지정할 예정이다.
예비혁신학교는 서울형혁신학교로 전환하는 준비기간으로 운영하는 학교다.
지정된 예비혁신학교는 학교당 1000만원의 예산을 포함한 강사 인력풀 제공 및 운영과정 모니터링 등 행․재정 지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