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 머슬마니아 대회 공신력 논란의 중심 '이연·유승옥·정아름'

2015-03-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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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이 화제가 되며 과거 트레이너 정아름이 남긴 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트레이너 정아름은 모델 유승옥이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소견을 밝혔었는데요. 지난 1월 정아름은 자신의 블로그에 유승옥이 출전했던 머슬마니아 대회에 대한 글을 공개했습니다. "머슬마니아 한국인 최초 탑5라는 수식어도 그랬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그 대회, 공신력이 없는 미국 내 작은 머슬대회일 뿐인 그 대회엔 나도 출전했었고 그것이 자랑거리라고 여긴 적도 있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과거 대중적인 관심을 받은 1년 후부터 딜레마에 빠졌다고 밝힌 정아름은 "고해성사나 1인 디스가 아니다. 유승옥이라는 이름의 등장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대중이 진실로 느껴주었으면 하는 부분들을 이야기하고플 뿐"이라며 오해는 말라고 덧붙였습니다. 머슬마니아 대회, 정아름이 밝힌 것처럼 공신력이 없는 작은 대회일까요? 만약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재 머슬마니아 출신 모델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머슬마니아 대회 출신 유승옥-이연을 소개합니다.
 

유승옥이 몸매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사진=유승옥/우먼센스]

 

이연은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사진=이연 정아름 유승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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