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과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및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을 위한 이번 공모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은 20개 업체가 신청하여 12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그 중 원주시 관내 업체는 스토리한마당 등 총 4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기업은 기업적성과가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발업체에게는 재정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주시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가 우리사회의 소득불평등 등 경제문제의 실질적 대안으로 확인하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국회와 관련부처에 제출하였다.
원주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6월에 실시될 강원도 2차 공모를 대비하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