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결과 발표

2015-03-30 14: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 25일 ‘2015 제1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 공모 결과를 확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과 취약계층에 일자리 제공 및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을 위한 이번 공모로 도내 예비사회적기업은 20개 업체가 신청하여 12개 업체가 선정되었다. 그 중 원주시 관내 업체는 스토리한마당 등 총 4개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대상기업은 기업적성과가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사회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치게 되며 선발업체에게는 재정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원주시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가 우리사회의 소득불평등 등 경제문제의 실질적 대안으로 확인하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국회와 관련부처에 제출하였다.

원주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6월에 실시될 강원도 2차 공모를 대비하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과 홍보에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