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다음달 2일 '양양 코아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양양 코아루'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서문리 363-5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8층(1층 필로티) 2개동 규모로 단일 전용면적 73㎡ 총 17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앞뒤로 양양남대천이 흘러 쾌적하고 수변공원과 청정한 숲이 어우러져 깨끗하고 맑은 자연환경을 갖췄다. 양양군청, 지구대 등 관공서가 인접하고 농협하나로마트와 양양전통시장, 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이 곳곳에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있는 양양여중, 양양여고 및 양양중․고등학교로 통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77-3번지 일원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