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은 현재 아웃도어 밀레, 신라면세점, 중국 최대 캐주얼 브랜드 션마, 패션 브랜드 엠비오, 화장품 스킨푸드, 락앤락, 외식 브랜드 BBQ까지 아시아 광고계를 접수했다.
이종석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브랜드 역시 '윈윈' 효과를 얻고 있다. 매출은 뛰어올랐으며 브랜드 이미 재고 효과도 톡톡히 봤다.
한 광고 업계 관계자는 "이종석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있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이유를 꼽는다면, 연이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국내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물론 전 아시아권에서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얻으며 인기와 연기력 두 가지를 인정받고 있는 점이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