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한선화,이장우의 진심어린 사랑 고백에 눈떠!

장미빛 연인들[사진 출처: MBC 장미빛 연인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48회에선 백장미(한선화 분)가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있다가 박차돌(이장우 분)의 진심어린 사랑 고백을 듣고 깨어나는 내용이 전개됐다.

차돌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장미의 손을 잡고 “장미야. 제발 눈 좀 떠. 이제 나랑 초롱이 너 없으면 안돼”라며 “초롱이도 너 얼마나 기다리는데. 그러니깐 이제 그만 일어나. 나랑 초롱이한테 가자”라며 진정으로 장미를 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냈다.

차돌은 “더 혼자 두는 게 아닌데. 앞으로 내가 잘할게. 절대 너 혼자 두지 않을게. 그러니깐 눈 좀 떠”라며 눈물을 흘렸다.

바로 그때 장미는 조용히 눈을 떠 눈물 가득한 표정으로 차돌을 바라봤다. 이에 차돌은 “깨어났으니깐 됐어. 우리 다신 헤어지지 말자”라며 “앞으로 어디가지 말고 내 옆에 있어. 다신 너 어디 안 보내”라며 진심어린 사랑의 고백을 했다.

관련기사

• ​한선화 사망 새드앤딩?,교통사고 후 이장우 꿈에 나타나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 장미빛 연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