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당선㈜는 지난 26일 제7회 한국도시철도 기술협의회 정기총회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진=신분당선㈜]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신분당선주식회사는 지난 26일 제7회 한국도시철도 기술협의회 정기총회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신분당선을 포함한 전국 9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및 2개 회원사가 참석해 도시철도(대중교통)용 전기요금 신설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원사는 신분당선(주),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12곳이다.
다음 정기총회는 오는 11월 대전 도시철도공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