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사업은 SW자산관리 전문인력의 주요 권역별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SW저작권 분쟁 대응능력 강화와 SW불법 복제 예방 상시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전국 9개 지역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진흥원은 선정된 9개 지역(안양, 부산, 전주, 충북, 전남, 강릉, 광주, 대구, 제주) 중 경기권 유일 기관으로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SW자산관리 및 저작권 지원기관으로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본 사업을 통해 진흥원은 매년 32백만원의 국비 지원을 통한 전담 컨설턴트 운영비를 확보하게 된 만큼, 내달 시작으로 지역 내 1인 창조기업 및 중소기업 대상의 SW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또 “관내 기업을 중심으로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저작권 역량 강화와 다양한 지원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이라는 의지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