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는 농식품기업들에게 식품과 농식품 수출 등의 관련 정보와 함께 고객별 맞춤형 상담정보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책임지는 입체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하여 올해 1월에는 고객과 정보교류, 소통창구로서 양재동 aT센터 1층에 175㎡ 규모로 「비즈니스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중국 및 이슬람시장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 해외진출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가별 히트상품 전시, 현지 시장 정보 제공, 할랄인증 컨설팅 등 수출확대 지원을 위한 할랄데스크와 차이나카페가 그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지역 소재 식품기업을 포함한 농식품·수출기업과 유관기관은 누구나 해외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재수 사장은 “농식품 산업은 우리 경제를 이끌 신성장 동력으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aT는 그러한 농업비즈니스의 아이디어 수원지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공간, 정보 등 다양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