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

2015-03-27 15:38
  • 글자크기 설정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사진=BMW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내셔널모터스가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을 오픈했다.

BMW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은 호남권 유일의 BMW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전용면적 418.15㎡에 지상 1층 규모로 최대 주차 대수는 50대다. 총 8대의 BMW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더드 규정을 적용해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전주 IC와 전주 도청에서 각각 5분 거리에 위치해 시내 및 인근 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BMW 프리미엄 셀렉션은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 차량을 고객에게 판매하고 있다. 이와 함께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 신개념 중고차 서비스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처음 오픈해 이번에 오픈한 전주 전시장을 포함 전국에 10개의 BMW 프리미엄 셀렉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번 전주 프리미엄 셀렉션 오픈으로 호남권까지 아우르는 BMW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투명하고 체계적인 중고차 인증 시스템 운영을 통해 고객 만족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