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강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발표된 국립특수교육원의 2014년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장애대학생 교육 복지 지원 실태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전국 368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해 선발, 교수·학습, 편의시설 총 3개 영역에 대해 서면 평가와 현장방문평가 등 종합 3단계의 평가과정을 거쳤다. 서강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연속 3회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평가와 관련해 장애학생지원 관련 실무자 2명은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기사대통령 강조 푸드트럭 사업에 연세대·서강대·건국대 참여 올해 70여명의 장애대학생들은 90여명의 도우미학생들에게 기숙사생활도우미, 대필도우미, 이동도우미, 속기지원 등 대학 생활에 어려움 없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았다. #교육복지 #서강대 #장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