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예산추진상황보고회 장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2016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정부예산 건의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산확보 시 주요 쟁점사항 등 사업추진에 따른 실무 중심의 대처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번에 보고된 사업은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천종합운동장 건립, 비인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장항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비롯 국책 사업인 보령~서천(21호선) 국도건설(1공구), 국립생태원~동서천IC, 장항항 정비 등 2,173억원 규모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정부예산 편성부터 국회 예산 의결 시까지 정부예산 편성순기별 맞춤형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국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관련기사서천군, 내년도 국도비 7613억원 확보 본격 시동서천군, 제28대 유재영 부군수 취임 #서천군 #정부예산 #추진상황 점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