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샤넬 제공]
이번 제품은 레드, 핑크, 베이지, 플럼, 오렌즈 등 5가지 주요 계열로 구성, 여성들이 선호하는 총 23가지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발림성, 광택, 보습력 등을 개선했으며, 호호바·미모사·해바라기 추출물 등을 함유해 오랫동안 색상을 선명하게 지속시켜주고 광채를 유지해준다는 게 샤넬 측 설명이다.
샤넬 관계자는 "레드는 클래식한 레드부터 강렬한 가넷까지, 핑크는 로즈빛 베이지부터 부드러운 핑크까지, 베이지는 애프리콧 베이지부터 딥 브라운까지, 플럼은 발랄한 푸시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블랙 커런트까지, 오렌지는 로지피치, 코랄 등으로 출시돼 기호에 맞는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