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은하는 손자인 준서를 보기 위해 육선중(이주현 분)의 집을 방문해 선중에게 “준서를 보고 싶다”며 “며느리한테 오빠가 있었다는 걸 알았다. 조카 얼굴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백야(박하나 분)는 은하를 비롯한 시댁 식구들에게 “죽은 오빠가 있었고, 준서라는 조카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은하는 준서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겠다는 결심을 하게됐다.
선중은 은하가 백야의 친모임을 전혀 알지 못하고 “얼마든지 준서를 보러와도 좋다”고 말했다.
MBC 일일특별기획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