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과 22일 방송된 JTBC '이영돈 PD가 간다'에서는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그릭요거트에 관한 검증이 전파를 탔으며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에서도 엄청난 반응이 쏟아졌다.
그러나 방송 후 이영돈 PD가 파스퇴르의 유제품 광고 모델을 맡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이영돈 PD는 해당 방송에서 "시판되는 요거트 중에는 그릭요거트라고 말할 수 있는 제품이 없었고, 두 번째로 찾은 요거트 전문점의 제품은 '디저트 느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