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대우건설이 분식회계로 인한 제재 우려감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대우건설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1.08%(910원) 하락한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금융감독원이 대우건설에 대해 1조4000억원대 분식회계 혐의를 포착해 제재에 나설 방침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신영에셋·라이프테크 등 주택임대관리업체 협회 설립 추진 #금융감독원 #대우건설 #분식회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