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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아주경제신문DB]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정 위원장의 총 재산은 3억3324만원이다.
이는 지난해 1월 공정위 부위원장에서 퇴직 후 같은 해 12월 위원장으로 복귀한 정 위원장이 퇴직수당을 받았기 때문으로 일부는 은행 대출을 갚고 일부는 예금으로 맡겼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7억4900만원을 신고해 1년 전보다 7309만원이 늘었다. 서울 율현동과 성수동에 각각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을 보유하고 있으나, 채무가 9억2749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