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합창단 오페라의 밤 무대 올려

2015-03-26 08:5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성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립합창단이 내달 3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25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오페라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

이날 연주회는 ‘로미오와 줄리엣’, ‘춘희’, ‘투란도트’,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4개 작품을 선보인다.
성남시립합창단이 오페라 작품만을 모아 무대에 올리기는 창단 이후 처음이다.

시립합창단의 새로운 도전과 한국인들의 “가슴을 적시는” 아리아, 듀엣의 감미로운 오페라 공연이 기대된다.

이 연주회는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파주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연주회 관람료는 S석 10,000원, A석 7,000원, 어린이·청소년·학생 5,000원이다.

또 문화바우처 카드 소지자·장애인·65세 이상은 50% 할인되며, 조기 예매자나 10인 이상 단체·새내기 입학생·아트센터 회원은 30% 할인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