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착하지 않은 여자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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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 9회에서는 나현애(서이숙)의 시삼촌 이문학(손창민)과 아들 이두진(김지석)이 표정을 굳혔지만 김현숙(채시라)에게 돕겠다고 약속했다. 그 말에 용기를 얻은 김현숙은 건강을 챙기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겠다고 결심하기까지 했다.
이어 딸 정마리(이하나)에게 가 자신의 탄원서를 보여주며 글을 고쳐달라고 했고 "넌 또 무슨 일 저지를까봐 걱정하겠지만 나는 이 언덕을 넘어야겠다"며 이문학과 이두진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