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아영]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아영이 ‘브링 잇 온’ 단독 MC를 확정짓고 내달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링 잇 온’은 아리랑 TV 채널 특성상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토크 프로그램으로, 하버드대학교 출신인 신아영의 영어 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SBS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고 하버드대 역사학과 전공의 학력 등 대표적인 엄친딸로 꼽힌다.
한편 ‘브링 잇 온’은 MC 신아영을 필두로 한국 문화에 익숙한 외국인이 6명 정도 출연해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문화, 장소, 음식, 제품 등을 PT 형식으로 소개하고 외국인 시청자와 함께 심사하는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회 60분물로 제작된다.
신아영에 네티즌들은 “신아영, 글로벌 토크에 잘 어울리네” “신아영, 영어 실력 궁금해” “신아영,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