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파생시장협의회가 주최한 제10회 KOSDA 어워즈에서 ‘최우수 파생금융기관(House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ETN시장 활성화에 앞장선 점, 차별화된 신상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한 파생상품시장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한 점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14년 ELS, DLS를 약 15조원 가량 발행해 발행액 기준 업계 1위를 기록했다"며 "파생시장의 인프라 구축 노력 등을 통해 국내파생상품 시장 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계좌·IRP 이벤트' 실시27일 '슈퍼주총' 810개사 정기 주총 열어 #주식 #파생시장 #펀드 #NH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