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CI]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소외계층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가족여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희망Replay 가족여행'은 캠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하고 처음 진행된다. 캠코는 이와 함께 이날 오후에는 신용회복프로그램인 '한마음금융 및 희망모아' 고객의 고등학생·대학생 자녀 총 179명에게 희망장학금 총 4억원을 전달한다. 희망장학금은 고등학생 125명, 대학생 54명을 대상으로 고등학생은 총 200만원, 대학생은 총 300만원 범위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관련기사캠코·감평사협회, 압류재산 공매·국유재산 이용 업무협약캠코 '2024 대한민국 ESG경영 혁신대상' 환경 부문 최우수상 #금융소외 #사회공헌 #캠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