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25/20150325002502383548.jpg)
[사진=SBS 룸메이트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룸메이트' 김수미가 제대로 솜씨를 발휘했다.
김수미는 3월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절친한 후배 배종옥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착과 동시에 주방으로 향한 김수미는 손수 준비한 놋그릇과 함께 화려한 한 상을 차려내며 소문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후 저녁요리 시간에도 잭슨과 함께 시장도 보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배종옥에게 일일이 가르쳐주며 즐거운 요리시간을 가졌다. 음식을 만들어 먹이기를 좋아하는 김수미는 밥을 제 때 챙겨먹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하숙집을 꼭 한 번 해 보고 싶었다고 지난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