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최고 흥행 수입 배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4년 최고 흥행 수입 배우' 10인을 공개했다. 1위는 '헝거게임:모킹제이 파트1'과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
2006년 TV영화 '컴파니 타운(Company Town)'으로 데뷔한 제니퍼 로렌스는 2012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엑스맨 시리즈에서 미스틱 역으로 출연했던 제니퍼 로렌스는 2016년도에 개봉 예정인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하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