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에서 시사저널 USA가 보도한 ‘억대 도박설’을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태진아는 “시사저널USA 대표가 20만불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히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억대 도박설로 구설수에 오른 태진아는 지난 2월 27일 방영된 나혼자산다에서 그룹 MIB 강남의 집에 방문했다. 설날을 맞아 강남과 태진아 배우 김용건은 고스톱을 쳤다.
이날 태진아는 고스톱에서 이겨 강남, 김용건과 함께 ‘김태강’을 결성해 트로트를 앨범을 발매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