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이어 태진아도 음모론 솔솔~ "뭘 덮으려고 기자회견을?"

2015-03-24 15:39
  • 글자크기 설정
 

[사진=네이버 & 남궁진웅 기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민호 수지 열애설에 이어 태진아 기자회견이 화제를 모으자 또다시 음모론이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24일 오후 태진아는 서울 용산구 대극장 미르에서 시사저널USA가 언급한 억대 도발설 보도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태진아는 "분명하게 말씀드리자면 난 억대 도박을 하지 않았다. 시사저널USA 사장에게도 방송을 통해 이야기했다. 정정보도를 하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2탄, 3탄을 터트리겠다는 등 의혹만 증폭시켰다"며 오히려 자신이 협박을 당했다며 억울함이 담긴 눈물을 흘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뭘 덮으려고 이민호 수지에 이어 태진아 억대 도박설까지?"라며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현재(오후 3시 40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있었던 '이명박'이 갑자기 없어져 음모론에 힘을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