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타 원영의 "이민호·수지 열애설 기쁜데 가슴 아파"

2015-03-24 09: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중화권 인기 배우 원영의가 배우 이민호의 열애 소식에 심란한 기색을 비쳤다.  

원영의는 23일 웨이보(중국 SNS)에 "오빠가 연애를 하네요. 기쁜데 마음아 아파요. 울지 않을 거예요. 오늘 아무 것도 안 먹을 거예요. 가방 사러 갈 거예요"라며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뉴스를 첨부했다.

팬들의 위로에 원영의는 "팬 여러분! 제 걱정은 말아요. 파이팅! 여러분도 여러분의 상대를 찾으세요"라고 쓰기도 했다.

홍콩 출신 배우 원영의는 평소 공식석상에서 이민호의 팬임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1일 홍콩에서 열린 이민호 콘서트를 찾는가 하면 남편인 배우 장지림과 함께 공연 축하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

이민호와 미쓰에이 수지는 "한달전부터 교제했다"고 23일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