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 생활예술인과 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를 위한 공모사업으로, 그동안 다양한 예술장르를 아우르는 시민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해 왔다.
문화예술활동에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라면 개인 혹은 3인 이상의 단체 모두 신청 가능하며, 일상 속에서 주체적으로 수행하는 예술 활동, 개인이나 단체의 발표활동,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청소년 모임의 경우에도 그룹의 대표자가 될 수 있는 멘토(지원교사)가 대표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 및 단체의 최대 지원금액은 150만원이며, 직접 지원 외에 수요자가 원하는 활동에 가장 적절한 강사나 공간 등을 매칭하는 간접적인 방식의 지원도 진행된다.
프로그램 공모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되며, 신청 접수는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재단 기획사업팀(032-455-7146)으로 문의하거나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http://www.ifac.or.kr/)